▲ 조지환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조혜련의 동생이자 배우인 조지환이 열애 중임을 밝혔다.
12일 조지환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조지환이 8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1년 째 열애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아직 결혼을 이야기할 단계가 아니다. 그저 일반 연인처럼 만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조지환은 지난 2003년 영화 '실미도'로 데뷔해 '한반도', '시체가 돌아왔다', '미운오리새끼', 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영화 '친구2' 출연을 앞두고 촬영 중에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조혜련, 조지환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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