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04:53

헤리토리 '무한도전' 의상협찬, "일곱 멤버 개성 살렸다"

기사입력 2013.06.11 17:51 / 기사수정 2013.06.11 18:2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캐주얼 브랜드 '헤리토리(HERITORY)'가 지난 8일 방영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의상협찬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서로의 미래는 예견되어 있다는 '마이너리티리포트'의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방송에서 헤리토리는 무한도전 일곱 멤버의 개성에 따라 의상협찬을 진행했다.

유재석, 박명수, 정형돈, 길은 화사한 색상이 돋보이는 피케티셔츠를 하하, 노홍철은 스트라이프 라운드 티셔츠 그리고 정준하는 클래식한 로고가 돋보이는 티셔츠를 착용했다. 맴버들이 이번에 착용한 티셔츠는 더운 여름을 보다 시원하게 보내기 위해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출시한 쿨섬머 티셔츠들이다.

이밖에 헤리토리에서는 MBC 무한도전 의상 협찬과 연계한 페이스북 이벤트를 오는 13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무한도전에서 MC 유재석이 착용한 티셔츠를 찾는 것으로 당첨자 중 추첨을 통해 헤리토리 유재석 티셔츠 및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관련 이벤트는 헤리토리 공식 페이스북에서 참여 가능하다.

한편 이번 방송에서는 '무한도전' 8년을 함께 해오며 서로에 대해 알아도 너무 잘 아는 멤버들이 각자의 행동을 예상하는 컨셉으로 진행됐다. 멤버들의 사소한 습관부터 행동 패턴까지 각각 리포트로 작성해 각자의 문장을 실현하기 위한 치열한 심리전을 펼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멤버들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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