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장혁의 공항패션이 주목 받고 있다.
평소 수수하면서도 패셔니스타로 정평난 장혁은 지난 5일 매거진 슈어 화보 촬영 차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이며 인천국제공항을 출국했다.
이날 그는 루즈한 그레이 컬러 티셔츠에 카키 팬츠를 매치해 편안한 공항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으며 여기에 무심한 듯 시크한 바이올렛 페도라를 착용해 패셔니스타 다운 센스를 과시했다. 특히 다소 톤 다운된 의상에서 포인트로 돋보인 화이트 세라믹 시계는 썸머 시즌에 어울리는 세련된 멋을 연출하며 이목을 한껏 집중시켰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혁, 역시 젠틀맨", "장혁, 공항패션 따라 하고 싶군", "'진짜 사나이' 여기 있었네!", "역시 패셔니스타 다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혁은 현재 MBC '진짜 사나이'를 통해 수준급 예능감을 발휘하고 있으며 8월 개봉예정인 재난영화 '감기'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장혁 ⓒ Gc 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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