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12:23
연예

'개콘' 정형돈 슬랩스틱 선보이다 깜짝 사고 '바지가…'

기사입력 2013.06.09 23:26 / 기사수정 2013.06.09 23:29

대중문화부 기자


▲ 정형돈 슬랩스틱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슬랩스틱 코미디 중 깜짝 사고를 당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700회 특집에는 정형돈, 이재훈, 김기리가 '도레미트리오'를 재결성했다.

이날 세 사람은 노래에 맞춰 슬랩스틱 코미디를 선보였다. 먼저 김기리가 자두의 '김밥' 노래 가사에 맞춰 벽에 거꾸로 붙었고, 이어 정형돈이 김경호의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을 부르다 벽에 달려가 붙었다.

이재훈이 '여러분'을 부르던 중 정형돈의 바지가 터지고 말았고, 김기리는 손으로 정형돈의 주요 부위를 가려줬다. 그러나 이제훈은 길게 노래를 부르며 시간을 끌어 정형돈을 당황시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형돈 슬랩스틱 ⓒ K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