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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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차태현, 하화도 이장님 유재석 언급에 '웃음'

기사입력 2013.06.09 18:21 / 기사수정 2013.06.09 18:28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차태현이 하화도 이장님의 유재석 언급에 폭소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허영만, 윤아와 함께한 전남 여수 음식궁합레이스가 전파를 탔다.

이날 차태현은 성시경, 주원, 윤아와 한팀을 이뤄 장어와 가장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을 찾는 식객레이스를 펼쳤다.

그러다 차태현은 허영만의 지목을 받으며 나 홀로 배를 타고 하화도에 들어가 이장님의 안내로 부추밭에 도착했다.

하화도 이장님은 오토바이에서 차태현을 내려주고는 "저번에 '런닝맨' 왔을 때 유재석이 사인을 안 해주고 갔다. 유재석 보면 그래라. 하화도 이장이 막 엄청 욕을 하더라고"라는 말을 남긴 뒤 자리를 떴다.

차태현은 유재석에 대한 실망감이 가득한 하화도 이장님의 발언에 웃음을 터뜨리며 "제가 사인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차태현 ⓒ K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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