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혜미 기자] 2PM 멤버 옥택연이 5살 연상과 사귀어 봤다고 고백했다.
옥택연은 8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같은 멤버 준케이와 닉쿤과 함께 출연해 최악의 여자친구 순위를 꼽았다.
MC들은 골드미스로 이루어진 출연진들을 위해 "연상 몇살까지 만나봤냐?"며 물었고 옥택연은 "연상 5살까지 만나봤다"고 말해 좌중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20살 때였는데 금전적으로 풍족했다. 연습생이라서 수입도 없었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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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세바퀴' ⓒ MBC 방송 캡처]
대중문화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