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6:34
연예

연정훈 스틸작가, 촬영장서 식지 않는 열정 과시

기사입력 2013.06.06 20:07 / 기사수정 2013.06.06 20:07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의 배우 연정훈이 촬영장에서도 식지 않는 사진 열정을 발휘하고 있다.

'금 나와라 뚝딱'의 제작사가 6일 공개한 사진에는 전문가용 DSLR 카메라를 손에 들고 미소 짓는 연정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구도를 그리듯 주변환경을 살펴보던 중, 크레인 위에 올라가 셔터를 누르고 있는 장면은 프로사진작가의 모습을 연상시킬 정도다. 이어, 자신이 촬영한 사진을 현장 스태프들과 함께 모니터링하며 환한 웃음을 내보이는 등 사진을 향한 연정훈의 남다른 열정을 짐작케 하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연정훈은 촬영 중, 틈이 날 때마다 카메라를 들고 열정 넘치는 촬영현장을 카메라에 담는다"고 전하며 "센스 넘치는 연정훈의 사진세계는 촬영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어주는 활력소 중 하나"라고 밝혀 연정훈이 직접 촬영한 '금 나와라 뚝딱!' 스틸 사진을 향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평소, 사진에 대한 조예가 깊은 것으로 알려진 연정훈은 지난달 자신의 이름을 내 건 개인 사진전 '애즈 잇, 헨즈(As it, hence...)'를 여는 등 정식 사진작가로 데뷔하며 숨은 재능을 발휘하기도 했다. 또한, 사진전에 한지혜를 비롯 박서준, 김광규, 김형준 등 '금 나와라 뚝딱' 팀을 직접 초대해 출연진간의 돈독한 우애를 나누기도 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연정훈 스틸작가 ⓒ 이김프로덕션]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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