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가윤 시구 연습, 권소현과 상큼 발랄 "연습 때는 쳤는데…"

▲ 허가윤 시구연습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권소현 허가윤의 시구 연습 모습이 공개됐다.

5일 권소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가윤 언니랑 LG TWINS 시구 시타했어요. 연습 때는 쳤었는데…. 오늘 너무 재미있고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오늘 꼭 이기세요. LG TWINS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과 허가윤의 시구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허가윤 시구연습 사진 속에는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권소현과 허가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각각 글러브와 야구방망이를 들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상큼 발랄하다.

같은 날 포미닛의 허가윤과 권소현은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시구와 시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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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허가윤 시구연습 ⓒ 권소현 트위터]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