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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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들' 이보영, 국선변호사 면접서 솔직발언 '탈락'

기사입력 2013.06.05 22:52 / 기사수정 2013.06.05 22:58

대중문화부 기자


'너의 목소리가 들려'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이보영이 국선변호사 면접에서 탈락했다.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장혜성(이보영 분)은 국선변호사 면접장에서 차관우(윤상현)와의 첫만남을 가졌다.

장혜성은 차관우와 함께 면접장을 잘못 찾았고, 결국 면접장에 뒤늦게 도착했다. 아무 준비도 못한 장혜성은 차관우가 준비한 예상질문지를 빌려 면접을 준비했지만, 자신이 준비한 말을 다른 변호사들이 다 해버리자 난감해했다.

결국, 장혜성은 "로펌 들어갈 실력도 안되고 인맥도 없다. 한 달에 100만원도 못 번다. 국선전담이 되면 월 300~400은 번다고 들었다"고 솔직하게 말하며 면접관들을 당황케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보영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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