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3:23

때 이른 무더위, 모바일 홈페이지로 여름 특수 노리세요

기사입력 2013.06.05 21:34 / 기사수정 2013.06.05 21:3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초여름부터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벌써부터 물놀이를 즐기려는 인파가 늘고 있다.

제주 서귀포월드컵경기장에 위치한 제주워터월드는 최근 이러한 무더위와 맞물려 '모바일 홈페이지'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지난달 모바일 홈페이지(http://jejuwaterworld.alltheway.kr/)를 개설한 후, 하루 약 5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방문하면서 5일 현재 4,000명이 모바일 홈페이지를 다녀갔다고 제주워터월드는 밝혔다.

제주워터월드 김종운 대표는 "스마트폰에서 홈페이지가 잘 보이지 않는다는 고객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지난 1일 실외워터파크 개장을 대비하기 위해 미리 모바일 홈페이지를 제작하게 되었다."며, "모바일 홈페이지가 보기 쉽게 제작되어 만족스럽고, 고객의 30%가 스마트폰 홈페이지를 통해 찾아왔다"고 밝혔다.

또한 제주워터월드의 모바일 홈페이지를 제작한 '제로웹' 이재현 대표이사는 "최근 스마트폰 사용자가 3,500만 명에 달하며, 이러한 스마트 시대에 모바일 홈페이지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면서 모바일 홍보마케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제주워터월드는 실외워터파크 외에도 올레길 관광객에게 특히 인기가 좋은 게스트하우스 올레방, 해수사우나/찜질방, 헬스클럽, 실내수영장, 실내골프연습장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일 추첨을 통해 하루 10명에게 워터파크 무료입장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제로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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