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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 '정신은 없어도 왕관은 챙겨야지' [포토]

기사입력 2013.06.05 10:58 / 기사수정 2013.06.05 11:31

권혁재 기자


▲2013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

[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2013 미스코리아 진에 미스 대구진 유예빈(22)가 선정됐다.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 '2013 미스코리아' 본선 대회에서 후보자들은 합숙 기간 동안 갈고 닦은 노래와 춤 솜씨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유예빈은 55명의 본선 진출자들을 제치고 진의 영예를 안았다. 유예빈은 2012년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에게 왕관을 건네받았다. 유예빈은 한국 대표로 2014 미스 유니버스 출전 자격도 얻었다.

'2013 미스코리아' 선에는 한지은(인천 진), 김효희(광주·전남 진)이 선정됐다. 미에는 김민주(충북 선), 한수민(서울 선), 최혜린(부산 진), 구본화(경남 진), 최송이(미스 브라질 진)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부터 시행된 해외 참가자 중 미스코리아 미를 수여하는 제도가 시행됐으며, 최송이가 그 혜택을 입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사진 = 2013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 ⓒ 엑스포츠뉴스 권혁재 기자]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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