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브랜드 롱샴(LONGCHAMP)에서 다가오는 6월을 맞이해, 도시적인 세련미를 갖춘 썬위브(SUNWEAVE) 라인을 선보인다.
구조적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썬위브 백'은 캔버스 위에 짜여진 섬유와 같은 무늬의 프린트로 내추럴함과 이국적인 느낌을 함께 지니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모던한 그래픽 모티프와 복고적인 바스켓 형태가 균형을 이루며 어우러져 있어 한 층 더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이번 시즌에는 지중해를 연상시키는 인디고 블루와 포인트 컬러인 레드, 뉴트럴 컬러의 크림 백과 함께 블랙, 인디고 블루, 레드 슈즈도 선보여질 예정에 있어 새로운 스타일을 원하는 젊은 여성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썬위브의 샌들은 페이던트 레더와 이그조틱 스타일 레더의 조합에 캔버스 천으로 커버된 11.5cm높이의 굽이 어우러진 웨지힐로 편안함은 물론 어느 옷에나 잘 어울리는 스타일로 눈길을 사로 잡는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롱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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