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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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가의 서' 수지, 눈물키스로 이승기와 러브라인 가속화

기사입력 2013.06.03 12:10 / 기사수정 2013.06.03 12:10

신원철 기자


▲ 수지 눈물키스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수지가 눈물키스로 이승기와 마음을 나눴다.

MBC 드라마 '구가의 서'의 주인공 수지(담여울 역)와 이승기(최강치)는 지난달 30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세트장에서 '눈물방울 키스' 장면을 촬영했다.

담여울과 최강치는 그동안 서로에 대한 감정을 천천히 확인하고 있었다. 두 사람의 애틋한 마음이 첫 키스로 이어지며 러브라인 역시 본격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두 사람은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을 시작했다. 신우철 PD 역시 꼼꼼하게 두 사람의 감정 변화와 손의 위치 등 디테일을 챙기며 "감정을 더 담아보자!" 라는 조언을 전했다.

'구가의 서' 담여울과 최강치의 러브라인이 가속화 되는 가운데, 지난 16회 방송분에서는 유동근(이순신)이 절대 악인 이성재(조관웅)를 향해 강렬한 일침을 날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구가의 서'는 매주 월·화요일 9시 55분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수지 이승기 눈물키스 ⓒ 삼화네트웍스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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