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이 집 공개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3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런닝맨)'의 시청률은 9.3%를 기록, 지난 방송보다 2.1%P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맨발의 친구들'에서는 이효리가 특별 출연해 윤종신의 집을 급습, 효리팀과 종신팀이 나눠 MT 비용을 얻기 위해 대결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맨발의 친구들' 멤버들은 여행 경비를 마련하기 위해 유이의 집을 방문해 유이는 방송 최초 집을 공개하기도 했다.
'런닝맨'에서는 정준하와 소이현이 출연해 먹보드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소이현은 평소 문근영을 좋아하는 김종국과의 러브라인을 거절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는 13.3%,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맘마미아)'는 9.3%를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맨발의 친구들', '런닝맨'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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