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율 지욱 신경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민율과 지욱이 신경전이 벌어졌다.
2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아빠! 어디가?'에서 함께 여행을 떠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은 가족 운동회를 열었다.
제작진에 따르면 훌라후프 대결로 몸을 풀기 시작한 운동회는 씨름선수 출신의 스태프 삼촌과 아이들의 줄다리기 시합으로 이어져 재미를 더했다.
특히 아이들은 거인 같은 힘을 자랑하는 삼촌을 쓰러트리기 위해 낑낑거리며 최선을 다했다.
제작진은 "특히 이날 운동회에서는 여섯 살 지욱이와 다섯 살 민율이의 신경전이 볼만 했다. 단체 줄넘기에서 맞붙은 두 남자는 지지 않으려 의욕을 불태워 주변을 폭소케 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또 운동회의 하이라이트인 이어달리기에서는 탁수 팀과 민국이 팀으로 나뉘어 아빠까지 합세해 긴장감 넘치는 달리기 시합을 벌여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민율 지욱의 신경전은 2일 오후 4시 55분 MBC ‘아빠! 어디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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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민율 지욱 신경전 ⓒ MBC ]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