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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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정석원 결혼, 9살 연상연하 부부 '사랑의 결실'

기사입력 2013.06.02 11:44 / 기사수정 2013.06.02 11:44



▲ 백지영 정석원 결혼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백지영과 배우 정석원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백지영과 정석원은 2일 오후 5시 서울 광장동 W워커힐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들의 주례는 백지영이 지난 2011년 MBC '일밤-나는 가수다'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다진 김영희 PD가 나선다.

이날 결혼식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1부 사회는 김성수가, 2부는 김창렬이 맡았다.

축가는 성시경과 리쌍, 문명진과 김범수 등 가요계 정상급 가수들이 결혼을 축복하는 무대를 꾸민다.

2011년 1월 공개 열애와 동시에 9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한 백지영과 정석원은 2년여 교제 기간을 끝으로 결실을 맺게 됐다.

백지영은 현재 임신 3개월째로 결혼식 이후 태교에만 전념할 계획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백지영 정석원 결혼 ⓒ WS엔터테인트먼트 ]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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