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헤어 아트 예술가 이경숙씨가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놀라운 헤어 아트 쇼를 선보였다.
1일 방송된 SBS'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머리카락만을 이용해 모자나 꽃 등 다양한 작품을 만드는 헤어 아트 예술가 이경숙씨가 출연해 헤어 아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경숙씨는 "남편에게 웃음을 찾아주고 싶어서 헤어 아트를 시작했다"며 "20년 전 사업에 실패한 남편이 자살 시도를 생각할 때 남편을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하다 이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출연진들은 놀라운 작품에 환호를 보내며 그의 사연에 감동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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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헤어 아트 예술가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