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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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2PM 택연, 키 커서 힘든 점 "우영 위해 항상 가장자리"

기사입력 2013.06.01 18:39 / 기사수정 2013.06.01 18:39

대중문화부 기자


▲스타킹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2PM 택연이 자신의 고충을 토로했다.

1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10명이 동시에 치는 피아니스트 그룹 피아모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피아모르는 3명의 학생이 피아노 앞에 앉아서, 7명은 서서 한 건반으로 연주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피아모르'는 서울대, 연세대, 이화여대 22살 동갑내기 피아노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그룹으로 모두 고교 동창이다.

패널로 참여한 변기수는 피아노 아래에 앉는 3명의 학생에게 "자리에 대한 불만이 없느냐?"고 물었고 이에 피아모르는 "키 큰 순서로 앉았기 때문에 양보하는 것이다"고 대답했다.

이에 2PM 멤버 택연은 "힘든 점이 많았겠다"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고 MC 강호동도 택연에게 "키가 커서 양보한 적이 많은가 보다"고 덧붙였다.

택연은 "저랑 찬성이는 항상 가장자리 쪽으로 갑니다"며 "우영이를 위해서"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택연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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