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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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도난마' 장윤정 동생 "누나와 직접 이야기하고 싶다"

기사입력 2013.05.30 23:56 / 기사수정 2013.05.31 00:22

대중문화부 기자


▲ 쾌도난마 장윤정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가수 장윤정의 동생과 어머니가 방송에 출연해 논란이 되고 있는 재산 탕진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채널A '박종진의 쾌도난마'에는 장윤정의 어머니 육흥복 씨와 남동생 장경영 씨가 출연했다. 이들은 이날 방송에서 장윤정과 직접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전했다.

장영경 씨는 "누나와 소속사 관계자와 친인척과 함께 은행에 가서 금고를 열고 자산관리사가 재산탕진이 아니라고 해명해줬다. 이후 누나가 짐을 싸서 나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누나가 집을 나간 후 수상한 사람들이 엄마를 미행했다. 누나는 어머니를 정신병원에 집어넣으려고 했고 사람을 시켜 죽이려고도 했다"고 주장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쾌도난마 장윤정 ⓒ 채널A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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