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키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범키가 앨범 발매를 앞두고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가수 범키(본명 권기범)는 30일 자신의 SNS 트위터(@BUMKEY)를 통해 "오늘따라 미국에 있는 매형이 보고 싶네요~ 항상 화이팅해주는 누나와 매형. 화이팅해서 열심히 할게요. D-4"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범키와 그의 누나, 매형의 모습이 담겨있다. 범키의 누나는 패션디자이너로, 매형은 전직 CIA 애널리스트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범키는 이날 트위터에 "D-4. 오늘은 뮤비 촬영날입니다"라며 신곡 발매가 임박했음을 알리기도 했다.
범키는 그동안 슈프림팀, 다이나믹 듀오, 랩퍼 도끼(Dok2) 등 많은 힙합 뮤지션의 곡에 참여했다. 다음달 3일 신곡 음원을 발표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범키 가족사진 ⓒ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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