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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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모' 신하균·이민정, 결혼식 올리며 해피엔딩…시청률 '아쉽'

기사입력 2013.05.30 08:16 / 기사수정 2013.05.30 08:16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내 연애의 모든 것'이 아쉽게 막을 내렸다.

3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 최종회는 4%의 전국 시청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4.8%보다 0.8%P 하락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꼴지 기록이다.

‘내 연애의 모든 것’의 마지막은 김수영(신하균 분)과 노민영(이민정)이 과거 언니 부부의 교통사고에 대한 오해를 풀고 재결합 모습이 그려졌다. 김수영과 노민영은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즐기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중 결혼을 발표했다.

이어 두 사람은 모두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렸고, 아들딸과 함께 데이트를 즐기며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문봉식(공형진) 또한 마라톤 대회에서 고동숙(김정난)에게 "첫사랑을 이루고 싶다. 내 처음과 끝은 누나였으면 좋겠다"며 프러포즈에 성공해 커플이 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는 9.8%의 시청률을, MBC '남자가 사랑할 때'는 10.6%의 시청률을 보였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내 연애의 모든 것’ ⓒ SBS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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