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원정출산 논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이 미국 하와이에서 원정출산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조현아 부사장은 지난 주말 하와이에서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조 부사장은 지난 3월 20일 대한항공 미주지역본부 LA 호텔 등의 총괄담당으로 전근 발령을 받아 현지에서 근무 중이다. 하지만 조 부사장이 발령 2개월 만에 쌍둥이를 출산하자 국적 취득을 위한 원정출산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대한항공 측은 해외에서 출산했으나 한국민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원정출산 의혹을 부인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nsnews.com
[사진 = 조현아 ⓒ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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