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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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류수영, 스파 원장으로 변신 '독보적 캐릭터'

기사입력 2013.05.26 19:00 / 기사수정 2013.05.26 19:0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진짜 사나이' 류수영이 독보적인 캐릭터로 눈길을 끌었다.

26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김수로, 류수영, 미르, 샘 해밍턴, 서경석, 손진영 등 신병들이 강원도 산악포병여단 화룡대대에서 군 생활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류수영은 이발병, 취사병에 이어 화룡 스파 원장으로 변신했다. 류수영은 손진영에게 "코팩 해줄까?"라며 제안했다. 훈련에 있어 위장 크림을 발라 잔여물로 고민하는 군인들에게 솔깃한 제안이었다.

류수영의 화룡 스파는 어느새 입소문을 타 만원 세례를 이뤘다. 류수영은 "얼굴에 남은 위장크림 잔여물을 없애준다"며 "10분 뒤에 씻어라"라고 자세한 방법까지 알려줬다.

긍정적이면서도 푼수 같은 매력으로 독특한 캐릭터로 자리잡은 류수영의 매력이 돋보이는 장면이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일밤-진짜 사나이'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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