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유해진, 수준급 축구실력 공개 '유지성 등극'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유해진이 축구실력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부산 우정여행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해진은 멤버들과 함께 한국해양대학교를 방문해 미식축구 동아리 학생들과 미식축구공 축구 경기를 펼쳤다.

멤버들이 이길 경우에는 멤버들에게 학교 구내식당에서 식사할 수 있고 질 경우에는 멤버들이 학생들에게 치킨 22마리를 사줘야 했다.

유해진은 맏형님답게 팀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해가면서 지치지 않는 강철체력으로 최고의 골 결정력을 뽐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1대 0으로 앞서가는 상황에서 차태현이 패스한 미식축구공을 정확하게 골대 안으로 넣는 명장면을 탄생시키며 팀의 승리를 확정지어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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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해진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