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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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다 이순신' 이미숙, 아이유 가족 만나 당황…도망치듯 자리 떠나

기사입력 2013.05.25 20:31 / 기사수정 2013.05.25 20:47

대중문화부 기자


▲최고다 이순신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이미숙이 예상하지 못한 채 아이유의 가족들을 만나 당황하고 말았다.

2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는 등산을 나선 미령(이미숙 분)이 순신(아이유)의 가족들을 만나는 내용이 방송됐다.

순신이 자신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미령은 병원 신세를 지게 됐고 자신을 병원까지 데려다 준 순신을 만나기 위해 나갔다가 일도(윤다훈)에게 붙잡혀 돌아오고 말았다.

집으로 돌아온 미령은 복잡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등산을 나섰고 예전에 창훈(정동환)과 마주쳤던 과거를 회상하며 생각에 잠겼다.

다시 길을 걷던 미령은 등산을 하고 내려온 순신의 가족들을 만나게 됐다. 순신은 미령을 보자마자 "송 선생님"이라며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생각하지 못한 상황에 순신과 순신의 가족들을 마주하게 된 미령은 당황하며 순신의 인사를 받았고 순신은 "선생님 건강은 좀 괜찮으세요?"라고 물었고 미령은 "이제 괜찮아졌다"며 짧게 답했다.

정애(고두심)와 막례(김용림)까지 함께 있는 것을 본 미령은 도망치듯 그 자리를 떠났고 집에 돌아와 일도를 향해 "이 집 내놔라. 이사 가자"고 힘없이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미숙 ⓒ K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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