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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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라 사심 발언 "송중기랑 연기 하고파… 종업원은 김기리"

기사입력 2013.05.24 20:06 / 기사수정 2013.05.24 20:06

대중문화부 기자


▲신보라 사심 발언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개그우먼 신보라가 배우 송중기 향한 사심 발언을 했다.

23일 신보라는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쾌걸 조로리의 대대대대모험' 시사회에 참석해 송중기를 향한 애정 어린 사심을 고백했다.

이날 신보라는 "애니메이션이 흥행에 성공해 2탄을 제작하게 된다면 누구와 함께 하고 싶냐"는 질문에 "송중기 씨가 주인공 조로리 역을 맡아주면 좋겠다"고 사심을 드러냈다.

그녀는 이어 "그리고 종업원 역을 추가하고 싶다. 그 역은 딱 맞는 사람이 있는데 그 분이 하면 어떨까 싶다"며 자신의 연인 김기리를 언급했다.

현재 김기리는 KBS 2TV '개그콘서트'의 '생활의 발견' 코너에서 종업원 역을 맡고 있다. 신보라는 이를 간적접으로 언급하 것. 

한편 '쾌걸 조로리의 대대대대모험'에서 개그맨 정태호가 영웅 쾌걸 조로리 역을, 신보라는 조로리의 첫사랑 용감한 토끼 선생님 아리우스 역을 맡아 목소리 연기에 도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보라 ⓒ 엑스포츠뉴스 DB]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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