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소녀시대 제시카가 파리에서 찍은 '핫 섬머' 패션을 공개했다.
화보 속 제시카는 내츄럴 메이크업에 웨이브를 준 짙은 브라운 톤 컬러의 헤어스타일로 한 층 성숙하고 여성 스러운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기본적이지만 모든 패션 트렌드를 담고 있는 제시카의 패션이 눈길을 끈다.
제시카는 박시한 네온 컬러 티셔츠와 화이트 함 뼘 쇼츠에 바이올렛 컬러의 크로스백과 골드빛 플랫 슈즈를 포인트로 매치해 핫 섬머룩을 스타일리시하게 완성했다. 여기에 제시카의 매끈한 각선미가 더해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제시카 각선미가 장난이 아니네", "인형다리다", "한뼘 쇼츠도 완벽하게 소화", "파리를 녹이는 여신미모", "더 여성스러워 진 듯", "여름에 제시카처럼 입어보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제시카 ⓒ 보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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