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나승호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직장의 신' MT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나승호는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직장의 신' MT를 마지막으로 모든 일정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드라마 방송은 끝났지만, 직신Soul은 계속될 거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나승호가 공개한 사진에는 '직장의 신' 출연진 김혜수, 조권, 전혜빈, 정유미, 나승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이들은 편안한 차림으로 밝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앞서 23일 조권 역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따 밤에 '직장의 신' MT 가야지"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4월 첫 방송된 '직장의 신'은 슈퍼 계약직 미스김(김혜수 분)을 중심으로 직장인의 애환을 그려내며 21일 종영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직장의 신' MT 현장 ⓒ 나승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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