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공식입장, 어머니와 남동생 발언 '대응 않는다'

▲ 장윤정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가수 장윤정이 어머니와 남동생의 인터뷰 내용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23일 장윤정 소속사 측은 "남동생과 어머니 관련된 일은 가족 간의 일이니 현명하게 해결할 것으로 믿는다. 현재로서는 특정 발언들에 대해 대응하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장윤정의 어머니와 남동생은 같은 날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E뉴스'에 출연했다. 장윤정의 어머니는 결혼 소식을 언론을 통해 알았다고 밝혔으며, 남동생 장경영 씨 장윤정의 10억 빚에 대해 책임이 없다고 주장했다.

현재 장윤정은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결혼 준비를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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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장윤정 공식입장 ⓒ 엑스포츠뉴스 DB]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