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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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개소문' 출연 30대 배우, 성폭행 혐의로 구속

기사입력 2013.05.23 11:42 / 기사수정 2013.05.23 11:43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SBS 드라마 '연개소문'에 출연했던 30대 남자 배우가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인의 소개로 알게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배우 37살 최 모씨를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

최 씨는 지난 1월 지인 소개로 알게 된 28살 A씨와 술을 마신 뒤 서울 청담동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잠든 A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2월 A씨의 고소장을 접수한 후 수사에 착수해 지난 13일 최씨를 검거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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