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3:25
연예

'짝'남자 5호, "결혼 후 처가살이 하고파" 고백

기사입력 2013.05.22 23:52 / 기사수정 2013.05.22 23:5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남자 5호가 처가살이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22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5명과 남자 7명이 펼치는 애정촌 50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남자 5호와 여자 2호가 숙소에서 나와 따로 얘기를 나눴다.

남자 5호는 "난 아기 좋아하는 사람 많이 좋아한다"며 자신이 원하는 여성상을 말하며 여자 2호에게 어떤 남자를 좋아하냐고 물어봤다.

그러자 여자 2호는 "예의 바르고 어른들 앞에 잘 하고, 할머니한테 잘 해줬으면 더 좋겠다 이런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자 5호는 "결혼하면 처갓집 가서 2~3년 살고 싶다"라며 "귀한 딸인데 내가 그냥 데리고 가면..."이라며 이유를 설명해 여자 2호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여자 5호가 4살 연하인 남자 2호에게 오빠라고 불러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짝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