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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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남자 5호, 공개 입양한 여동생 공개 "이젠 그냥 내 동생"

기사입력 2013.05.22 23:41 / 기사수정 2013.05.22 23:4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남자 5호가 공개 입양한 동생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5명과 남자 7명이 펼치는 애정촌 50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남자 5호의 부모님은 엄청난 양의 음식을 사들고 애정촌을 찾았다. 이에 출연자들은 고마움을 표하며 남자 5호의 자랑을 해달라고 했다.

남자 5호의 엄마는 "성격이 짱이다."라며 그의 가정적인 면모를 강조했다.

이어 그는 동생을 너무 좋아한다고 얘기하며, 남자 5호의 동생의 공개 입양 사실을 밝혔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남자 5호는 "지금은 그냥 내 동생. 내가 커서도 얘를 잘 키워야 하겠단 생각이 든다."며 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여자 5호가 4살 연하인 남자 2호에게 오빠라고 불러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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