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 수지 언급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걸그룹 미스에이 페이가 동료 수지를 언급했다.
패션매거진 '싱글즈'화보 촬영에 참여한 페이는 아름다운 모습과 함께 인터뷰를 통해 하고픈 말들을 전했다.
화보 촬영에서 페이는 강렬한 시선 처리와 포즈로 당당하고 세련된 매력을 선보였다.
페이는 촬영에 임하면서 "롤모델은 없다. 누굴 따라하는 건 하지 않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데뷔 후 상대적으로 높은 수지의 인지도 때문에 멤버들 간에 미묘한 심리전이 없는지 묻자 "어떤 걸 그룹이든, 사랑을 더 받는 멤버, 덜 받는 멤버가 있다. 그걸로 너무 많은 생각을 하면 힘들어진다. 사람은 항상 자기만의 길이 있고 때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연애 스타일에 관한 질문에 "나는 남자가 나를 많이 챙겨야 하는 스타일이다. B형이라 그런지 몰라도 감정의 기복이 심하다. 사귀면 좀 힘들게 하는 것 같다"며 웃었다.
한편 솔직하고 당당한 미스에이 페이의 화보와 인터뷰는 22일 발매된 '싱글즈' 6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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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페이 수지 언급 ⓒ 패션매거진 '싱글즈']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