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에서 숙녀가 된 '수지'가 받고 싶어하는 '성년의 날' 선물은?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언제나 소녀일 것만 같던 국민 첫사랑 수지가 올해 성년의 날을 맞이하여 완벽한 숙녀로 변신, 받고 싶은 선물을 공개했다.

수지는 일생에 딱 한번뿐인 특별한 날인 만큼 성년의 날 선물로 평생 기억에 남는 선물을 받고 싶다며, 달콤함과 우아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주얼리 세트를 가장 받고 싶은 선물 1순위로 꼽았다.

이에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에서는 소녀의 풋풋하지만 상큼한 매력과 숙녀의 우아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타이라(TYRA)' 라인 제품을 추천했다.

싱그러운 장미 빛의 라이트 핑크 컬러는 발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선사해주며 편안한 티셔츠에 매치하면 상큼함을, 깨끗한 화이트 원피스에 매치하면 사랑스러운 느낌까지 다양한 이미지를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또한, 부드러우면서 세련된 라이트 핑크 크리스털이 돋보이도록 파베(작은 천연석을 깔아 메우는 방식) 세팅된 클리어 크리스털 포인트는 빛의 반짝임을 더욱 훌륭하게 표현해준다.

수지는 "유행을 타지 않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인 타이라 주얼리는 20살이 넘어서까지 오랜 시간 질리지 않게 착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번 성년의 날에는 액세서리가 아닌 여성스러운 주얼리로 스타일에 포인트도 주면서 숙녀다운 우아함도 연출하고 싶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수지 ⓒ 스와로브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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