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희경 분노의 양치질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이희경이 분노의 양치질 연기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개그우먼 이희경은 19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시청률의 제왕' 코너에서 드라마 '야왕' 패러디를 선보였다.
이희경은 극중 수애(주다해 역)로 변신했다. 그녀는 "돈 많은 남자를 구했어! 게다가 명도 짧아! 그 사람 애가 나보다 두 살이 많대"라며 과장된 표정의 연기를 보여줬다. 이어 수애가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 '천일의 약속'의 한 장면을 패러디한 분노의 양치질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희경은 KBS 25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개그콘서트'의 '헬스걸', '현대 레알사전', '시청률의 제왕' 코너에 출연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이희경 분노의 양치질 ⓒ 코코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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