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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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바이애슬론연맹(IBU) 집행위원회 회의 개최

기사입력 2005.06.28 03:07 / 기사수정 2005.06.28 03:07

엑츠 기자


○ 유럽의 7개국 IBU 집행위원 9명 집행위원회 참가, 용평리조트
○『2014동계올림픽』유치를 위한 또 다른 국제회의 개최
○「2009 바이애슬론 세계선수권대회」준비상황 보고



제63차 국제바이애슬론연맹(IBU) 집행위원회가 2005. 6. 28(화)~7. 1(金)까지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 드래곤밸리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집행위원회에서는 “2007~2008 월드컵대회 및 컨티넨탈대회 일정 등”을 결정하고 2009년 알펜시아에서 개최될 바이애슬론 세계선수권대회 준비상황 보고 및 경기장예정지를 방문, 제22회 대한바이애슬론연맹 회장배 하계바이애슬론 대회에 참관한다.

특히, 강원도는 2009바이애슬론 세계선수권대회 전 2008바이애슬론 월드컵대회를 개최하므로서 국제대회 경험하므로서, 2014평창동계 올림픽 개최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강원도는 이번 국제회의를 개최하므로서 2014평창동계올림픽유치를 위한 홍보의 장으로 활용하겠다고 국제스포츠지원단 관계자는 밝혔다.

집행위원회에는 IBU회장 베세버그(Besseberg Anders 노르웨이), 티호노프 알렉산더(Tikhonov  Alexander 수석부회장-러시아) 등의 관계자가 참석한다.  



엑츠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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