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연 해명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사진 해명에 나섰다.
태연은 19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일본 새 싱글 '러브 앤 걸즈'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두 명의 여장남자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태연은 깜짝 놀란 표정을 지으며 두 명의 여장남자와 포즈를 취했다. 특히 여장남자는 욕을 연상케 하는 손가락 모양을 해보여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태연은 "와루이 간지를 부탁드렸더니 표현해주신 것이다. 나쁜 분들 아니세요. 촬영하는 동안 분위기 메이커이셨다. 덕분에 신나게 촬영할 수 있었다"라고 글을 올리며 손가락 모양에 대해 해명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29일 일본에서 '러브 앤 걸스'를 발표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태연 해명 ⓒ 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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