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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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호야, 자매 피아니스트에 호감 고백 "팬클럽 있으시면"

기사입력 2013.05.18 19:35 / 기사수정 2013.05.18 19:40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인피니트의 멤버 호야가 자매 피아니스트에 대한 호감을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호야가 자매 피아니스트의 등장에 호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독일 피아노 콩쿠르 한국인 최초 우승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자매 피아니스트 전현주-전희진 자매가 등장해 환상의 피아노 연주를 선보였다.

자매 피아니스트의 무대를 본 호야는 MC 강호동이 소감을 물어보자 "저는 힙합을 하다 보니까 클래식은 지루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오늘 자매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보고 달라졌다"며 클래식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고 전했다.

이어 호야는 미모의 자매 피아니스트에게 호감이 생겼는지 "팬클럽 있으시면"이라고 물어보며 팬클럽 가입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호야, 자매 피아니스트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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