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시 공식 사과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뉴욕시가 공식 사과를 전했다. 최근 욱일기 문양의 홍보 포스터를 제작한 데 따른 것이다.
뉴욕한인학부모협회는 16일 뉴욕시가 욱일전범기 콘셉트의 광고디자인을 활용한 것에 대해 실수를 인정하고 한인 사회에 깊은 사과의 뜻을 표하는 서한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뉴욕시는 이 서한에서 "문제의 광고가 여러분과 또 다른 분들께 아픔을 준 것을 사과드린다"고 약속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뉴욕시 공식 사과 ⓒ 뉴스Y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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