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국내 최장수 그룹 신화가 컴백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700회 특집으로 꾸려져 인기 가수가 총출동했다.
이날 신화는 앤딩 무대에 올라 정규 앨범 타이틀곡 'This love(디스 러브)'의 컴백 신호탄을 쐈다.
'This love' 무대에 앞서 신화는 과거 히트곡이었던 '퍼펙트 맨'을 열창해 주위의 환호를 받았다.
이어 이어진 '디스 러브' 컴백 무대에서는 앞서 신화가 "30대의 농염한 섹시미를 보여주겠다"라는 예고처럼 6명 멤버들이 웨이브로 무대를 꾸몄다.
신화는 거칠고 강렬한 춤과 동시에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 댄스 가수로서 녹슬지 않은 실력을 뽐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뮤직뱅크'에서는 소녀시대, 2PM, 샤이니, 케이윌, 시크릿, 포미닛, B1A4, 나인뮤지스, 서인영, 에일리, 다이나믹듀오, 사이먼 디, 리듬파워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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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화 ⓒ KBS]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