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1:24

'소녀에서 숙녀로' 성년의 날, 정말 필요한 것은 뭐?

기사입력 2013.05.17 13:27 / 기사수정 2013.05.27 12:5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오는 20일은 1993년 출생자들이 성인이 되는 '성년의 날'이다.

최근 성년이 되는 여대생들이 가장 받고 싶은 선물로 명품가방을 꼽았다는 한 설문조사의 결과가 있었다. 하지만 명품가방보다 그녀들에게 더욱 필요한 것은 편하게 메고 다닐 수 있는 샤첼백이다. 책가방 형태의 캠브리지 샤첼백은 넉넉한 수납공간과 더불어 통통 튀는 밝은 컬러가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가방 선물이 부담스럽다면 고급스럽고 심플한 디자인의 지갑이 제격이다. 미니백과 클러치백 등 슬림한 가방 트렌드에 맞게 초미니 사이즈로 기획된 닥스 액서사리의 '미니베리' 지갑은 이태리 수입 가죽소재를 사용해 그립감이 좋으며 쓰면 쓸수록 색상과 광이 살아나는 빈티지한 맛을 보여줘 오래토록 성년의 날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을 것이다.

이와 더불어 많은 여성들이 학생티를 벗기 위해 선택하는 아이템인 하이힐도 단골 선물메뉴다. 그러나 익숙지 않은 높은 굽의 킬힐은 오히려 걸음걸이를 어색하게 만들고 발목 건강도 해칠 수 있으니 스타일리시한 유러피안 스타일의 운동화를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프랑스 국민 운동화로 불리는 벤시몽의 운동화는 편안한 착화감이 특징으로 휴대하기에도 편리해 하이힐과 번갈아 신을 수도 있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 LG패션, 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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