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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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심이영과 팔베개하고 첫 동침…김인석 "손잡지마" 짜증

기사입력 2013.05.16 22:49 / 기사수정 2013.05.16 22:57



▲ 전현무 팔배게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심이영 전현무가 팔베개를 하며 닭살 애정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아빠'에서는 '부모 아이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라'는 주제로 실내 캠핑을 하게 된 전현무와 심이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 날 촬영에는 깜짝 손님으로 전현무의 절친 개그맨 김인석과 박휘순이 찾아와 실내 캠핑을 즐겼다.

리얼 프로그램의 콘셉트에 따라 늦은 시간까지 촬영을 한 만큼 모든 출연자가 실제로 눈을 잠시 붙일 수 있는 시간을 가졌고 전현무와 심이영을 비롯해 모두가 첫 동침을 하게 됐다.

나란히 누워 팔베개를 하고 서로를 다독이는 등 로맨틱한 동침을 즐기는 전현무와 심이영과는 달리 박휘순과 누워 잠을 청해야 했던 김인석은 짜증을 부렸다.

김인석은 계속 잠들지 못하고 전현무와 심이영을 감시했다. "괜히 이불 속에서 안 보이게 손잡고 그러지마"라고 소리치는 등 두 사람의 스킨십을 주시했지만 이내 "부럽다"며 진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18일 오후 11시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전현무 팔배게 ⓒ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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