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꽃? 키스? 성년의 날, "어떤 선물 받을래?"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오는 5월20일은 1993년생에게 있어 평생 단 한 번뿐인 '성년의 날'이다. 과거에는 장미꽃, 키스 등이 성년의 날 최고 선물로 꼽혔지만, 최근에는 트렌드에 민감한 세대를 위한 패션 아이템 선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성년이 된 딸에게 책가방 대신 여성의 로망인 핸드백을 선물해주고 싶다면 메트로시티 MF404를 추천한다. 다가올 여름에 어울리는 보기만해도 시원한 블루컬러 스퀘어 백으로, 컬러토트와 숄더로 매치가 가능한 투웨이백이다. 세미정장과 캐주얼 등 다양한 룩에 모두 소화가 가능하여 활용도 높은 제품이다.

더 이상 소녀가 아닌 여자친구를 위한 선물로는, 머지않아 사회로 처음 발을 내딛는 때를 대비하여 시간의 소중함을 일깨워줄 시계가 좋다. 독특한 화이트 다이얼이 돋보이는 베르수스의 실버 메탈 워치 SERTIE는 이번 트렌드인 블랙&화이트 두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여성스러운 원피스에도, 포멀한 정장에도 포인트로 착용이 가능하여 더욱 매력적이다.
 
'성년의 날'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선물, 바로 향수다. 1,000개 한정수량으로 출시된 메트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 'Glory' 향수는 클래식한 보틀 디자인과 깊은 여운이 남는 머스크향이 어우러져 소장가치를 더했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메트로시티, 베르수스 by 갤러리어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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