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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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 이동욱-송지효, 최필립 살인사건 전말 알았다

기사입력 2013.05.15 22:19 / 기사수정 2013.05.15 22:2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동욱과 송지효가 최필립 살인사건의 전말을 알았다.

1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극본 최민기 윤수정, 연출 이진서 전우성) 7회에서는 최원(이동욱 분)과 홍다인(송지효)이 민도생(최필립) 살인사건의 전말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민도생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몰려 도망 다니던 최원은 자신을 그렇게 만든 덕팔(조달환)의 만삭아내의 출산을 성심을 다해 도왔다. 최원을 만나러 왔던 홍다인도 옆에서 최원을 도왔다.

덕팔은 죽을 뻔한 자신의 아내와 아이를 모두 살려준 최원이 고마운 마음에 민도생 살인사건에 대해 모두 털어놨다. 덕팔은 최원의 칼침을 우의정 김치용(전국환)에게 줬다고 밝혔다.

최원은 그제야 민도생 죽음의 진실을 알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우연히 최원과 덕팔의 얘기를 듣고 있던 홍다인 역시 민도생 죽음의 배후에 김치용이 있다는 사실에 충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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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동욱, 조달환, 송지효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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