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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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가의서' 최진혁, 1초 등장에도 존재감 폭발 '또 한 번 월령앓이?'

기사입력 2013.05.15 08:36 / 기사수정 2013.05.15 10:53



▲ 최진혁 1초 존재감 폭발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구가의 서' 최진혁이 1초 존재감을 폭발시켰다.

1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九家의 書)(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에서는 구월령(최진혁 분)이 부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깊은 산속 잠들어 있던 구월령은 번뜩이며 새빨간 두 눈을 떴다. 이 전의 순수하고 해맑았던 느낌과는 사뭇 다른 새롭고 강렬한 구월령의 재등장을 예상케 했다.

1, 2회 출연으로 방송 초반 '월령앓이' 열풍을 일으킨 최진혁은 이번 방송분에서 단 1초만 등장했음에도 '미친존재감'을 드러냈다.

최진혁은 지난달 19일 진행된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특별출연에 대한 부담감과 스트레스 탓에 원형탈모가 2개나 생겼다"면서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지만 시청자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고, 이번 재등장 역시 심상치 않은 등장으로 기대를 모았다.

'구가의서'가 구월령이 자신의 아들 최강치(이승기)와 어떤 전개를 펼쳐나갈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최진혁 1초 존재감 ⓒ 구가의서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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