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의 신' 이희준-오지호, 김혜수에 고백 '시청률은 하락'

직장의 신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직장의 신' 시청률이 하락했다.

1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직장의 신’은 12.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3.1%) 보다 0.3%P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 장규직(오지호 분)은 미스김(김혜수)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하지만 앞서 무정한(이희준) 또한 미스김에게 동정하는 것이 아니라 좋아한다고 고백한 바 있는 상황이다. 이에 앞으로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진행될지 주목된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는 15.9%의 시청률로 월화극 1위를 굳건히 지켰고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0.1%P 소폭 상승한 9.3%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직장의 신 ⓒ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