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촛불이벤트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이하 장옥정)'의 유아인이 촛불이벤트로 로맨틱한 모습을 선보인다.
13일 방송된 '장옥정'에서는 이순(유아인 분)이 옥정(김태희 분)과 감격의 재회를 한 후, 애정행각을 벌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순은 옥정에게 달려가고 싶은 마음을 헤아리지 않고 계속 보고서를 들이대는 양군(이건준 분)에게 투정을 부리는가 하면, 인현왕후(홍수현 분)가 보는 앞에서 옥정의 무릎베개를 베고 누워 애정행각을 벌였다.
이순과 옥정의 로맨스가 점점 무르익어 가고 있는 가운데, 제작사는 14일 이순이 옥정을 위해 로맨틱한 이벤트를 준비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밤 중 이순이 옥정을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온 전각은 촛불로 꾸며져 아름답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이순의 품에 안겨 있는 옥정은 감격에 겨워 울먹이고 있다.
유아인의 촛불이벤트는 14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장옥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유아인, 장옥정 ⓒ 스토리티비]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