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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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이윤미 부부, 코엔과 전속계약… 유세윤과 한솥밥

기사입력 2013.05.13 10:08

김영진 기자


▲ 주영훈 전속계약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주영훈, 이윤미 부부가 코엔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코엔은 13일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과 모델, 가수, 연기자 등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이윤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결혼식을 올린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결혼식부터 화환 대신 쌀을 받아 기부, 이후 러브하우스 짓기 동참, 인도네시아 자원봉사 등 봉사 단체에서도 함께 하며 연예계 개념 부부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이 부부는 지난 21일 결혼 7주년을 기념하는 리마인드 결혼식을 올려 변하지 않는 애정을 과시했다.

주영훈은 "안인배 대표와 방송으로 쌓은 인연이 깊다"며 "코엔스타즈를 이끌고 있는 김다령 대표 역시 가수와 제작자로 만나 지금은 정반대의 입장에서 다시 만나게 됐다. 뜻 깊은 인연으로 맺어진 것 같아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윤미 역시 "남편과의 인연은 전부터 익히 들어 알고 있었다. 평소 즐겨보는 프로그램도 다수 제작 중이고, 저희 말고도 많은 수의 연예인들이 소속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주영훈씨와 함께 코엔의 대표 연예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영훈은 MBC 퀸 '토크 콘서트 퀸', 종합편성채널 MBN '아궁이'의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으며 이윤미는 JTBC '결혼전쟁'에서 주영훈과 함께 거침없는 입담과 진행 솜씨로 사랑받은 바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주영훈 이윤미 ⓒ 코엔 제공]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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