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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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 3초 고음 화제 '불후' 100회 특집 1부 '우승'

기사입력 2013.05.12 20:19 / 기사수정 2013.05.12 20:1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부활 정동하가 폭발적인 3초 고음을 선보였다.

KBS2 TV '불후의명곡'에서 100회 특집에 출연한 정동하는 샤우팅 창법의 3초 고음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정동하는 들국화의 '제발'을 애절하면서 호소혁 짙은 목소리로 노래와 혼연일체 된 모습을 보이며 폭발하는 가창력을 선보였다.

특히 이를 지켜보던 들국화는 "부활에 저렇게 멋진 보컬이 있었냐"라며 극찬을 아끼지않았고, 이어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데이빗 보이' 같았다며 정동하의 가창력을 극찬했다.

한편 정동하는 395점 이라는 높은 점수로 2승을 거머쥐며 ‘불후의 명곡’ 100회 특집 1부 우승을 차지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동하 3초 고음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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