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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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포미닛, 현아 빠진 무대…공백 파트는 MR로 대체

기사입력 2013.05.10 19:41 / 기사수정 2013.05.10 19:42

대중문화부 기자


▲뮤직뱅크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현아가 빠진 포미닛이 4인 체제로 무대에 섰다.

10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포미닛이 700회 특집으로 충북 오송의 야외무대에 올랐다.

입원 중인 현아를 제외한 다른 포미닛 멤버들은 더욱 강렬한 퍼포먼스로 현아의 빈 자리를 채웠다. 노래 중 현아의 파트는 MR로 대체해 무대에서는 현아의 목소리가 그대로 흘러나왔다.

MC 정진운과 박세영은 포미닛의 '이름이 뭐예요?' 무대를 소개하며 "작업의 정석 노래죠"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6일 고열로 인한 탈수 증상으로 병원에 입원한 현아는 현재 휴식을 취하며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뮤직뱅크'는 700회를 맞아 충북 오송 야외무대를 꾸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샤이니, 비스트, 인피니트, 시스타, 포미닛, 시크릿, B1A4, 박재범, 린, 서인국, 주니엘, 케이윌, 티아라엔포, 비투비, M.I.B, 나인뮤지스, 씨클라운, 홍대광, 히스토리가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포미닛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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